◎김대중씨 내외연모임 발언/나눠먹기식 당 운영 더이상 안돼
지난 92년12월19일 정계은퇴시에는 정치를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다.사실 (신당 창당으로) 정치를 재개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못지키는 것이 된다.그러나 이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민족의 운명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고 여야가 자기 몫을 다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야 겠다고 생각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지역감정과 용공음해로 당선됐지만 축복해 주었고 영국으로 떠나면서도 잘하기를 바랐다.영국에서 이기택총재에 대해서도 아낌 없는 지원과 성원을 했다.그러나 현실은 배신감마저 느끼게 했고 이는 나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한다.
국정현실은 큰 혼란에 빠져있고 개혁 마무리도 실패했으며 권력은 보복차원으로 악용되고 있다.
이제 우리당은 당권만 생각하고 당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 나눠먹기식 정당으로 당다운 모습을 잃어버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는 정당이 됐다.이러한 모습의 정당 총재를 과거에 보지 못했고 지도부도 이를 묵인한 책임이 있다.
우리당은 지방자치 단체장을 책임지고 관리,지원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전유권자의 57%인 20·30대의 지지를 정착시키는 노력도 시급하다.안정 희구 보수세력들이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 주었는데 차제에 중산층을 끌어안는 모습으로 개혁되어야 한다.
많은 여성유권자들의 지지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개발도 시급하다.특히 통일문제는 우리당이 그간 각고의 노력으로 추진해왔다.경제와 문화가 지배하는 시대인 21세기에 대처하는 당개혁도 필요하다.
비록 도덕적으로 깨끗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건을 버리고 일시적으로 비난을 받더라도 국정의 혼란과 마비된 제1야당의 정당기능을 그대로 바라만 볼 수 없다.
정기국회부터 당이 일대 개혁,잘하는 모습으로 심기일전하면 서울과 경기 호남을 축으로 다음 총선에서 제1당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6개항의 개혁결의가 당에서 수용되고 나눠먹기 체제의 지양이 보장되고 당개혁의 걸림돌인 이총재의 사퇴가 확보되면 당내 개혁으로 갈 수 있다.
◎이기택 총재기자회견 내용/당 깨라고 국민이 표 준것 아니다
6·27지방선거는 민주당에 지역감정 극복과 수권정당 건설,정권교체신화의 목표를 향한 새출발을 요구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은 신당창당을 통해 당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으며 나는 이에 한없는 비애를 느끼고 있다.
총재인 내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8월 전당대회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순수집단 지도체제를 요구한 인사들이 지금에 와서 신당의 명분으로 당운영을 문제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총재직 사퇴요구는 정치적 음모다.나는 이런 음모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총재사퇴요구는 먼저 김이사장이 정계복귀 의도를 포기하고 신당창당을 백지화할 때 당의 개혁을 위한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다.
나는 김이사장의 정계복귀에 반대한다.그의 은퇴선언은 정치적·역사적 의미와 무게가 실린 것이다.누구의 강요가 아니라 김이사장 스스로가 정권교체를 위해 내린 결정이며 국민들은 이를 양 김씨의 은원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역사의 물꼬를 여는 계기로 인식했다.김이사장이 국민적 비판을 무릅쓰고라도 다시 뛰겠다면 정도를 걸어야 한다.형체도 없는 신당논리를 내세워 자신이 만든 당을 때려 부수려 해서는 안된다.국민들이 당을 깨라고 표를 던진 것이 아니다.국민들은 신당창당을 「정통야당의 송가」라고 일컫고 있다.
내각제 개헌론은 국민의 바람과 동떨어진 소모적 정치논쟁에 불과하며 국론분열의 상처만 안길 뿐이다.일개 정치인의 이해 때문에 국민들이 피흘려 얻은 대통령직선제를 바꿀 수는 없다.아울러 시대가 바뀌면 사람도,역할도 바뀌어야 한다.신진대사가 막히면 사회는 정체되고 퇴행할 뿐이다.지역등권론 역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것으로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
나는 한평생 야당의 길을 걸어오면서 이 순간까지 국민앞에 떳떳하다.앞으로 성패를 떠나 원칙과 합리를 바탕으로 정치의 정도를 걷겠다.
◎김대중씨의 “정치재개” 선언을 보고/「삼풍」처럼 무너진 정치신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김대중씨의 신당창당 및 정계복귀에 관한 기사가 연일 언론의 지면을 덮고 있다.
하나는 사회적 사건이고 또하나는 정치적 사건이다.그러나 두 사건 모두 국민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슬픔과 비통속에 온 국민이 잠겨 있는 동안 여의도 정치무대에서는 삼풍백화점의 붕괴 못지않게 「신뢰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
김대중씨의 정계복귀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다.정계은퇴도 개인의 자유다.지난 92년12월19일 정계은퇴를 선언한 것은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요,법적으로 규제한 것도 아니다.그렇듯이 개인의 자유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그러나 정치인의 자유에는 그만한 책임이 뒤따른다.그분이 언급한 「장사하는 사람이나 글쓰는 사람」과는 다르다.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말 진지하게 정계은퇴선언을 하던 그 모습을 TV로 지켜본 기억이 너무 생생하다.그 분위기는 장엄하기까지 했다.눈시울을 붉힌 사람도 있다고 한다.많은 국민은 명예의 선택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다.그분의 정치적 약속과 시중의 장사하는 사람의 약속은 그분이 장사꾼이 아니라는 차이만큼 클 수밖에 없다.
먼저 국민은 궁금하게 생각한다.왜 박수를 받았던 정계은퇴선언을 다시 거두어들이는 것일까.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을 차버리고 왜 신당을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이 명약관화한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본인의 설명을 듣고 싶어한다.아태재단이 이 나라 21세기를 위해,그리고 통일한국을 위해 진정 준비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는 그분의 말에 대한 믿음을 버리기 어렵기 때문이리라.우리사회에도 한 분쯤은 정계의 대원로로서 존경과 신망을 한몸에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기대가 가슴에 묻혀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의 그분의 언행에 대한 내용과 과정이 어떠했다는 사실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현명하다는 주위사람의 말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김대중씨의 정계복귀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당원으로서 당을 지원할 뿐」이라는 그분의 말씀과 민주당 대변인의 말을 우리는 기억한다.
차라리 지방선거를 그분의 정계복귀에 대한 평가라고 미리 규정했더라면 궁색한 변명이나 여론의 날카로운 질책을 피해갈 수 있었을 것이고 또한 매우 떳떳했을 것이다.
이제는 어쩌랴.지방선거를 문민정부의 중간평가라고 몰고가서 압승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체질을 정비하기는커녕 한사람의 「야당」을 추스리지 못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는 「과감한 결단」을 함으로써 『국민쯤이야』하는 대접을 국민에게 주고 있다.
그분이 대정객으로서 이 나라 민주주의를 쟁취한 만큼 아직도 그러한 열의가 살아 있다면 8월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의 결정을 묻는 절차적 민주주의에도 모범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언제까지 이 나라에서 줄서기정치를 강요하고 지역할거주의를 볼모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할 것인가.
분단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앞장섰던 그분이 지역등권주의라는 신조어로 동서를 또 쪼개려는 참뜻은 무엇인가.상황과 여건에 따라 정치철학과 주장이 뒤바뀐다면 이 나라에 비전 있는 정치는 언제나 이루어질까.
민주주의 지도자로서 명예롭게 남길 원했던 뜻있는 국민은 삼풍백화점 붕괴만큼이나 신뢰가 무너지고 있음을 가슴쓰리게 생각하고 있다.
몇 푼 더 벌어보겠다고 백화점 문을 못닫게 한 삼풍백화점 경영진이나 지방선거 승리를 여세로 멀쩡한 당을 버리고 새살림을 차리겠다는 것이나 과거시대가 남긴 일방통행적 오만과 독선의 끈질긴 유산인가.
지난 92년12월19일 정계은퇴시에는 정치를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다.사실 (신당 창당으로) 정치를 재개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못지키는 것이 된다.그러나 이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민족의 운명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고 여야가 자기 몫을 다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야 겠다고 생각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지역감정과 용공음해로 당선됐지만 축복해 주었고 영국으로 떠나면서도 잘하기를 바랐다.영국에서 이기택총재에 대해서도 아낌 없는 지원과 성원을 했다.그러나 현실은 배신감마저 느끼게 했고 이는 나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한다.
국정현실은 큰 혼란에 빠져있고 개혁 마무리도 실패했으며 권력은 보복차원으로 악용되고 있다.
이제 우리당은 당권만 생각하고 당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 나눠먹기식 정당으로 당다운 모습을 잃어버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는 정당이 됐다.이러한 모습의 정당 총재를 과거에 보지 못했고 지도부도 이를 묵인한 책임이 있다.
우리당은 지방자치 단체장을 책임지고 관리,지원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전유권자의 57%인 20·30대의 지지를 정착시키는 노력도 시급하다.안정 희구 보수세력들이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 주었는데 차제에 중산층을 끌어안는 모습으로 개혁되어야 한다.
많은 여성유권자들의 지지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개발도 시급하다.특히 통일문제는 우리당이 그간 각고의 노력으로 추진해왔다.경제와 문화가 지배하는 시대인 21세기에 대처하는 당개혁도 필요하다.
비록 도덕적으로 깨끗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건을 버리고 일시적으로 비난을 받더라도 국정의 혼란과 마비된 제1야당의 정당기능을 그대로 바라만 볼 수 없다.
정기국회부터 당이 일대 개혁,잘하는 모습으로 심기일전하면 서울과 경기 호남을 축으로 다음 총선에서 제1당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6개항의 개혁결의가 당에서 수용되고 나눠먹기 체제의 지양이 보장되고 당개혁의 걸림돌인 이총재의 사퇴가 확보되면 당내 개혁으로 갈 수 있다.
◎이기택 총재기자회견 내용/당 깨라고 국민이 표 준것 아니다
6·27지방선거는 민주당에 지역감정 극복과 수권정당 건설,정권교체신화의 목표를 향한 새출발을 요구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은 신당창당을 통해 당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으며 나는 이에 한없는 비애를 느끼고 있다.
총재인 내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8월 전당대회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순수집단 지도체제를 요구한 인사들이 지금에 와서 신당의 명분으로 당운영을 문제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총재직 사퇴요구는 정치적 음모다.나는 이런 음모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총재사퇴요구는 먼저 김이사장이 정계복귀 의도를 포기하고 신당창당을 백지화할 때 당의 개혁을 위한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다.
나는 김이사장의 정계복귀에 반대한다.그의 은퇴선언은 정치적·역사적 의미와 무게가 실린 것이다.누구의 강요가 아니라 김이사장 스스로가 정권교체를 위해 내린 결정이며 국민들은 이를 양 김씨의 은원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역사의 물꼬를 여는 계기로 인식했다.김이사장이 국민적 비판을 무릅쓰고라도 다시 뛰겠다면 정도를 걸어야 한다.형체도 없는 신당논리를 내세워 자신이 만든 당을 때려 부수려 해서는 안된다.국민들이 당을 깨라고 표를 던진 것이 아니다.국민들은 신당창당을 「정통야당의 송가」라고 일컫고 있다.
내각제 개헌론은 국민의 바람과 동떨어진 소모적 정치논쟁에 불과하며 국론분열의 상처만 안길 뿐이다.일개 정치인의 이해 때문에 국민들이 피흘려 얻은 대통령직선제를 바꿀 수는 없다.아울러 시대가 바뀌면 사람도,역할도 바뀌어야 한다.신진대사가 막히면 사회는 정체되고 퇴행할 뿐이다.지역등권론 역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것으로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
나는 한평생 야당의 길을 걸어오면서 이 순간까지 국민앞에 떳떳하다.앞으로 성패를 떠나 원칙과 합리를 바탕으로 정치의 정도를 걷겠다.
◎김대중씨의 “정치재개” 선언을 보고/「삼풍」처럼 무너진 정치신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김대중씨의 신당창당 및 정계복귀에 관한 기사가 연일 언론의 지면을 덮고 있다.
하나는 사회적 사건이고 또하나는 정치적 사건이다.그러나 두 사건 모두 국민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슬픔과 비통속에 온 국민이 잠겨 있는 동안 여의도 정치무대에서는 삼풍백화점의 붕괴 못지않게 「신뢰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
김대중씨의 정계복귀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다.정계은퇴도 개인의 자유다.지난 92년12월19일 정계은퇴를 선언한 것은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요,법적으로 규제한 것도 아니다.그렇듯이 개인의 자유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그러나 정치인의 자유에는 그만한 책임이 뒤따른다.그분이 언급한 「장사하는 사람이나 글쓰는 사람」과는 다르다.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말 진지하게 정계은퇴선언을 하던 그 모습을 TV로 지켜본 기억이 너무 생생하다.그 분위기는 장엄하기까지 했다.눈시울을 붉힌 사람도 있다고 한다.많은 국민은 명예의 선택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다.그분의 정치적 약속과 시중의 장사하는 사람의 약속은 그분이 장사꾼이 아니라는 차이만큼 클 수밖에 없다.
먼저 국민은 궁금하게 생각한다.왜 박수를 받았던 정계은퇴선언을 다시 거두어들이는 것일까.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을 차버리고 왜 신당을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이 명약관화한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본인의 설명을 듣고 싶어한다.아태재단이 이 나라 21세기를 위해,그리고 통일한국을 위해 진정 준비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는 그분의 말에 대한 믿음을 버리기 어렵기 때문이리라.우리사회에도 한 분쯤은 정계의 대원로로서 존경과 신망을 한몸에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기대가 가슴에 묻혀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의 그분의 언행에 대한 내용과 과정이 어떠했다는 사실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현명하다는 주위사람의 말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김대중씨의 정계복귀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당원으로서 당을 지원할 뿐」이라는 그분의 말씀과 민주당 대변인의 말을 우리는 기억한다.
차라리 지방선거를 그분의 정계복귀에 대한 평가라고 미리 규정했더라면 궁색한 변명이나 여론의 날카로운 질책을 피해갈 수 있었을 것이고 또한 매우 떳떳했을 것이다.
이제는 어쩌랴.지방선거를 문민정부의 중간평가라고 몰고가서 압승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체질을 정비하기는커녕 한사람의 「야당」을 추스리지 못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는 「과감한 결단」을 함으로써 『국민쯤이야』하는 대접을 국민에게 주고 있다.
그분이 대정객으로서 이 나라 민주주의를 쟁취한 만큼 아직도 그러한 열의가 살아 있다면 8월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의 결정을 묻는 절차적 민주주의에도 모범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언제까지 이 나라에서 줄서기정치를 강요하고 지역할거주의를 볼모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할 것인가.
분단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앞장섰던 그분이 지역등권주의라는 신조어로 동서를 또 쪼개려는 참뜻은 무엇인가.상황과 여건에 따라 정치철학과 주장이 뒤바뀐다면 이 나라에 비전 있는 정치는 언제나 이루어질까.
민주주의 지도자로서 명예롭게 남길 원했던 뜻있는 국민은 삼풍백화점 붕괴만큼이나 신뢰가 무너지고 있음을 가슴쓰리게 생각하고 있다.
몇 푼 더 벌어보겠다고 백화점 문을 못닫게 한 삼풍백화점 경영진이나 지방선거 승리를 여세로 멀쩡한 당을 버리고 새살림을 차리겠다는 것이나 과거시대가 남긴 일방통행적 오만과 독선의 끈질긴 유산인가.
1995-07-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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