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적자에 시달리는 손해보험업계는 30일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 강화 및 장기발전 방안을 마련,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의료비 점검반과 수리비 점검반을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수원 원주 청주 전주 마산 등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의료비와 수리비 심사를 전산화한다.장기 무사고 가입자에 대해서는 대출금리인하 등 혜택을 준다.삼성화재는 이날부터 연 13∼15%인 대출금리를 무사고 3년 이상은 0.5%포인트,5년 이상은 1%포인트,10년 이상은 3% 포인트를 각각 인하한다.
1995-07-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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