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사/중기「의무투자」완화/통산부/10대그룹 출자 허용도 추진

창업투자사/중기「의무투자」완화/통산부/10대그룹 출자 허용도 추진

입력 1995-06-28 00:00
수정 1995-06-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업투자회사가 설립 5년내에 자본금의 40% 이상을 창업 중소기업의 주식매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조항이 대폭 완화된다.또 10대 그룹계열사도 창투회사에 출자할 수 있게 된다.

통상산업부는 27일 창업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창업 지원업무 운용규정개정안」을 마련,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다.

오영교 통산부 중소기업국장은 『주식매입 의무조항 때문에 창투회사가 기업내용이 부실한 창업기업의 주식을 마지못해 매입함으로써 자산운용이 부실해지는 부작용이 있다』며 『재경원과 협의를 거치는대로 창업지원심의회(위원장 박운서 통산부 차관)를 열어 의무조항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통산부는 또 10대 그룹 계열사들이 창투회사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도 없애 창투회사가 자금조달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줄 방침이다.<권혁찬 기자>

1995-06-2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