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유통업계 가격파괴 대응”/외국기종 공동브랜드로 시판

“PC 유통업계 가격파괴 대응”/외국기종 공동브랜드로 시판

입력 1995-06-27 00:00
수정 199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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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업체,「연합PC」 명명/미국산 완제품 월 1천대 수입 시판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외국산 개인용 컴퓨터를 대량 수입,공동브랜드로 가격인하 경쟁에 참여한다.용산전자상가 연합상우회는 27일부터 「연합 PC」라는 공동브랜드로 미국산 개인용 컴퓨터 486과 펜티엄 기종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연합 PC는 미국의 컴퓨터 유통업체인 리딩에지사에서 전량 수입한 완제품으로 현재 4백대의 물량을 확보해놓고 있으며 앞으로 매월 1천대 가량을 수입키로 했다.

연합 PC는 세진컴퓨터랜드,C&C 컴퓨터클럽 등 가격파괴를 주도하고 있는 컴퓨터 유통업체들의 같은 기종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인 486DX 66급이 1백10만원,펜티엄90급(16M램,8백50M하드,4배속CD롬 등 내장)이 2백10만원에 판매된다.

애프터서비스센터도 운영키로 하고 현재 서울 강남과 용산 등 서울에 5곳을 두며 지방의 전자상가와도 연계해 컴퓨터의 공동구매와 공동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부산의 율곡전자상가,광주의 금남전자상가 등과 접촉중이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3일 조사·이틀 만에 보고서… 달빛야장 사업 졸속 추진”

서울특별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4)은 지난 5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달빛야장 조성 사업이 조례상 근거 없이 형식적인 설문조사를 거쳐 추진됐다며 사업 추진 절차의 적정성을 지적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불과 3일 만에 상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실시하고, 이틀 만에 결과보고서까지 작성할 수 있느냐”며 “무엇이 그리 급해 이처럼 서둘러 사업을 추진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서울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상인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 종료 사흘 만인 8월 5일 결과를 반영한 사업 추진 방침을 확정했다. 짧은 기간 내 설문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사업 방침에 반영한 것이다. 이어 서울시는 8월 20일 사업 추진 계획을 언론에 먼저 발표했으며, 사업 방침 확정과 발표 모두 추가경정예산 편성 전에 이뤄졌다. 이에 박 의원은 “사업 추진 방침 확정과 언론 발표가 모두 추경 편성 전에 이뤄졌다”며 “사업 추진 순서와 절차가 적절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6~7월 현장 조사에서 이미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결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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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5개 컴퓨터학원과 계약,연합PC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8회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수강증도 주기로 했다.<김병헌 기자>
1995-06-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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