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꽃전차」 무대에/탭댄스 추는 신세대 노인들 등장

서울예술단 「꽃전차」 무대에/탭댄스 추는 신세대 노인들 등장

입력 1995-06-26 00:00
수정 1995-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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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만든 뮤지컬 「꽃전차」(연출 이종훈)가 24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29일까지 공연된다.서울예술단(이사장 김상식)이 광복 5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 뮤지컬은 극작가 오태석·이강백씨가 극본을 썼고 작곡가 최창권·최종혁씨가 음악을 맡았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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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당시 서울시내를 달렸던 「꽃전차」를 재현키 위해 기금마련 카니발을 준비하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조선족,라이 따이한등 우리의 핏줄은 물론 외국인근로자들까지도 감싸안는,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와 필름합성에 의한 최첨단영상기법을 도입하고 탭댄스를 추는 신세대노인을 등장시키는등 다양한 볼거리위주로 꾸몄다.박철호 이정화 유희성 송용태등 서울예술단원 60여명이 출연한다.서울예술단은 이번 서울공연부터 관람료를 종전 가격의 절반수준으로 낮춘 가격파괴를 시도,최저 5천원으로도 볼 수 있도록 했다.(문의 523­0984).

1995-06-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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