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에 장애인학급/내년부터… 인문·실업 1곳 지정

서울 고교에 장애인학급/내년부터… 인문·실업 1곳 지정

입력 1995-06-24 00:00
수정 1995-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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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는 96학년도에 서울시내 인문계고와 실업고에 각각 1개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급을 설치,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97학년도부터 20여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1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한의약 난임치료로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에 성공한 가족을 만나 축하를 전했다. 이날 신 의원은 “우리 주변에 출산 고민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부부가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이은 시험관 시술과 실패를 경험하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난임을 극복한 부부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사례가 다른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이 8년 만에 서울시 본예산에 편성·제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간 의회 상임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사업 예산을 확보하느라 지속성과 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올해를 전환점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집행부의 본예산 편성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 모든 여정 속에 난임 부부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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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시내 일반국민학교는 2백41개교 4백57학급에 4천5백25명이,중학교에는 1백20개교 1백87학급에 1천3백16명의 장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나 약시를 위한 3개 특수학급을 제외하고는 일반고교에 이들을 위한 특수학급이 설치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1995-06-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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