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UPI 연합】 일본군이 2차대전중 중국 남부 지역에서도 세균전부대를 운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일본군이 악명높은 731부대 외에도 중국 남부 광동성의 광주시에 이른바 8604부대를 설치한 뒤 많은 홍콩지역 난민들을 이곳에 보내 각종 세균전실험을 자행한 사실이 중·일 양국 학자들에 의해 최근 드러났다고 전했다.
문제의 세균전부대는 현재 광주시의 중산의과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부지에 설치됐었으며 1백명의 장교를 포함,1천2백명의 세균전 전문가들로 편성된 대단위 부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일본군이 악명높은 731부대 외에도 중국 남부 광동성의 광주시에 이른바 8604부대를 설치한 뒤 많은 홍콩지역 난민들을 이곳에 보내 각종 세균전실험을 자행한 사실이 중·일 양국 학자들에 의해 최근 드러났다고 전했다.
문제의 세균전부대는 현재 광주시의 중산의과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부지에 설치됐었으며 1백명의 장교를 포함,1천2백명의 세균전 전문가들로 편성된 대단위 부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5-06-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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