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6천㎞ 교체/취임 3년내 국교 완전급식제 실시

수도관 6천㎞ 교체/취임 3년내 국교 완전급식제 실시

입력 1995-06-14 00:00
수정 1995-06-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순 서울시장후보 10대정책 발표

민주당의 조순 서울시장후보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정책 및 공약발표회를 갖고 『당선되면 교통·환경·안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우선을 두고 「개혁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행정·경제·교통·환경 등 10대 주요정책 목표를 제시하면서 시행정에 경제·경영 마인드를 도입,공익을 위해 결단력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교통부문에서는 「서울시 종합본부」를 설치,교통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버스전용차선의 확대,시내 순환 및 심야좌석버스의 신·증설 등을 약속했다.이와함께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낡은 수도관 6천㎞를 새 것으로 바꾸고 시장 취임이후 6개월 이내에 서울시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정밀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주택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서민 전세융자 보조액을 현행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늘리고 노인전문병원도 3개 더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밖에 ▲동마다 2개씩 1천개의 탁아소 설치 ▲취임 3년 이내에 국민학교에서의 완전급식제 실시 ▲미군 용산기지의 공원화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백문일 기자>
1995-06-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