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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사내복지제도 등 조사정부는 9일 대기업의 노사분규를 막기 위해 오는 9월쯤 공기업 7곳과 민간 대기업 38곳 등 주요 사업장 40여곳의 노무관리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진념 노동부장관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산업현장 노사분규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쯤 노무관리 실태를 정밀진단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번 정밀진단에서는 회사측의 노무관리는 물론 노조의 운영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부가 중점 진단하게 될 노무관리 사항은 ▲사업장별 노무관리 행태 ▲사내 복지제도 ▲노사 교섭과정에서의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등이다.<황성기 기자>
1995-06-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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