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3·4호기 진단 결과 밝혀/사고대처 능력 뛰어난 첨단설계
한국표준형 원전인 울진3·4호기가 국제적인 전문가그룹에 의해 안전성 설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안전국장 모리스 로젠 박사는 9일 과학기술처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진3·4호기는 가상적인 안전사고 대처능력이 크게 개선된 최신의 현대식 설계를 갖고 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또한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됐다』고 밝혔다.
로젠 박사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등 모두 7개국 10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IAEA 안전성 평가단을 이끌고 지난 5월29일 내한,10일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울진 원전건설현장에서 울진 3·4호기의 안전성을 진단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안전성 평가단이 진단한 항목은 ▲원자로심과 핵연료 설계 ▲원자로계통 ▲기계적 건전성 ▲계측제어 ▲공학적 안전설비및 사고해석 ▲중대사고 및 확률론적인 안전성 분석 ▲인간공학등 7개분야이다.
로젠 박사는 안전성 진단결과 울진3·4호기는 운전상태 감시능력을 향상시킨 최신식 디지털제어계통,노심용융을 야기하는 중대사사고에 대처할수 있는 원자로설계등 다수의 개량형 안전특성을 갖추었으며 원자로 잔열제거 계통 및 배관재질의 강도를 증가시키는등 전반적인 안전수준이 영광3·4호기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로젠 박사는 특히 『디지털제어계통은 최근 외국에서도 채택하기 시작한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전제하고 『이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각종 테스트와 운전요원 훈련을 위한 모의실험장치 구비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평가단의 공식적인 상세보고서는 2개월후 한국정부에 제출된다.<신연숙 기자>
한국표준형 원전인 울진3·4호기가 국제적인 전문가그룹에 의해 안전성 설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안전국장 모리스 로젠 박사는 9일 과학기술처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진3·4호기는 가상적인 안전사고 대처능력이 크게 개선된 최신의 현대식 설계를 갖고 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또한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됐다』고 밝혔다.
로젠 박사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등 모두 7개국 10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IAEA 안전성 평가단을 이끌고 지난 5월29일 내한,10일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울진 원전건설현장에서 울진 3·4호기의 안전성을 진단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안전성 평가단이 진단한 항목은 ▲원자로심과 핵연료 설계 ▲원자로계통 ▲기계적 건전성 ▲계측제어 ▲공학적 안전설비및 사고해석 ▲중대사고 및 확률론적인 안전성 분석 ▲인간공학등 7개분야이다.
로젠 박사는 안전성 진단결과 울진3·4호기는 운전상태 감시능력을 향상시킨 최신식 디지털제어계통,노심용융을 야기하는 중대사사고에 대처할수 있는 원자로설계등 다수의 개량형 안전특성을 갖추었으며 원자로 잔열제거 계통 및 배관재질의 강도를 증가시키는등 전반적인 안전수준이 영광3·4호기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로젠 박사는 특히 『디지털제어계통은 최근 외국에서도 채택하기 시작한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전제하고 『이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각종 테스트와 운전요원 훈련을 위한 모의실험장치 구비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평가단의 공식적인 상세보고서는 2개월후 한국정부에 제출된다.<신연숙 기자>
1995-06-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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