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강세 이후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와 컬러TV,VCR 등 전자제품들의 대일 가격경쟁력은 변함이 없거나 오히려 약화됐다.
8일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엔화강세 이후 선진국 시장에서의 한·일 제품 가격변화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승용차,선박,화학제품,철강판,승용차용 컴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등은 가격 경쟁력이 강화됐으나 컬러TV,VCR 등의 경쟁력은 오히려 약화됐다.
경쟁력이 오히려 약화된 품목들은 일본기업들이 해외생산을 확대하고 신모델 출하와 함께 가격을 인하했으나 한국제품은 가격 인하폭이 작거나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가격경쟁력이 강화된 품목들은 엔화강세에 따른 일본제품의 가격인상으로 가격차가 확대된 데 힘입었다.<오일만 기자>
8일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엔화강세 이후 선진국 시장에서의 한·일 제품 가격변화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승용차,선박,화학제품,철강판,승용차용 컴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등은 가격 경쟁력이 강화됐으나 컬러TV,VCR 등의 경쟁력은 오히려 약화됐다.
경쟁력이 오히려 약화된 품목들은 일본기업들이 해외생산을 확대하고 신모델 출하와 함께 가격을 인하했으나 한국제품은 가격 인하폭이 작거나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가격경쟁력이 강화된 품목들은 엔화강세에 따른 일본제품의 가격인상으로 가격차가 확대된 데 힘입었다.<오일만 기자>
1995-06-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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