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지방자치 선거가 실시되는 데다 정부나 민간부문에서 전체적으로 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어 시중 자금사정이 비교적 괜찮을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5일 6월의 총통화 증가율을 17% 선(16.5∼17.5%)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경우 1조1천억∼2조2천억원(평잔기준)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작년 6월에는 1조3천2백59억원이 공급됐었다.
김원태 한은 자금부장은 『이 달에는 정부부문에서 특별한 세수 요인이 없고 민간신용 부문에서 주택금융이 다소 늘 요인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는 반면 공급 측면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금사정은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현금통화 비율이 계속 낮아지는 등 선거로 인한 통화 증발과 자금흐름의 왜곡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통화수위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 이후에도 통화 긴축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염주영 기자>
한국은행은 5일 6월의 총통화 증가율을 17% 선(16.5∼17.5%)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경우 1조1천억∼2조2천억원(평잔기준)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작년 6월에는 1조3천2백59억원이 공급됐었다.
김원태 한은 자금부장은 『이 달에는 정부부문에서 특별한 세수 요인이 없고 민간신용 부문에서 주택금융이 다소 늘 요인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는 반면 공급 측면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금사정은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현금통화 비율이 계속 낮아지는 등 선거로 인한 통화 증발과 자금흐름의 왜곡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통화수위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 이후에도 통화 긴축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염주영 기자>
1995-06-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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