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임협 이달초까지 타결

공공부문/임협 이달초까지 타결

입력 1995-06-01 00:00
수정 199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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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범위안서/정부지시/조합비 유용막게 회계조사 강화

정부는 31일 한국통신사태와 관련,이 회사의 노사분규가 다른 정부투자기관이나 출연기관 등의 임금교섭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6월초 임금가이드라인범위 안에서 임금교섭을 조기타결할 것을 각 소관부처에 지시했다.

이는 법외노동단체인 「공공부문노조대표자회의」의 전략에 따라 쟁의발생신고가 6월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이날 노동부 회의실에서 재정경제원과 통상산업·정보통신·건설교통부·서울시 등 13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노사화합지원협의회」 4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부문 노사대책 및 지도지침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적법한 노동쟁의가 발생하면 신속히 알선·조정서비스를 제공,공정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되 개별기업 노사분규를 부추기는 제3자 개입이나 불법노사분규에 대해서는 엄중 의법조치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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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조합비가 다른 노조나 법외노동단체 등에 흘러들지 않도록 조합비 집행의 회계감사 및 운영상황 공개를 통한 조합원의 자체 감시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황성기 기자>
1995-06-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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