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아가씨와 건달」등 41편 공연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정진수)가 주최하는 「사랑의 연극잔치」가 6월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전역의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91년 처음 선보인 「사랑의 연극잔치」는 문예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관객들이 「사랑티켓」을 구입,반액할인된 가격으로 작품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관객지원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천원에 티켓을 살수 있다.
한편 올 「사랑의 연극축제」는 작년의 두배가 넘는 41편이 참가해 양적 풍성함을 보이고 있지만 창작극의 숫자는 예년 수준에 머물고 있을뿐 아니라 재공연작품이 많아 질적 아쉬움을 주고 있다.7448055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정진수)가 주최하는 「사랑의 연극잔치」가 6월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전역의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91년 처음 선보인 「사랑의 연극잔치」는 문예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관객들이 「사랑티켓」을 구입,반액할인된 가격으로 작품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관객지원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천원에 티켓을 살수 있다.
한편 올 「사랑의 연극축제」는 작년의 두배가 넘는 41편이 참가해 양적 풍성함을 보이고 있지만 창작극의 숫자는 예년 수준에 머물고 있을뿐 아니라 재공연작품이 많아 질적 아쉬움을 주고 있다.7448055
1995-05-31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