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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경기지사후보는 경선파동의 주역인 장경우 의원이 사퇴의사를 굳힘에 따라 이종찬 고문이 추대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장 의원은 이와 관련,이날 상오 이기택 총재의 북아현동 자택을 방문,이 총재와 장시간 요담을 나눴다.장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지사후보경선 파동으로 상처를 입어 출마가 어려운 상태』라며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장 의원은 이와 함께 이미 선거사무실을 폐쇄하고 사퇴성명서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05-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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