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연구원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종합국어대사전」(가칭)편찬이 본격적인 집필 및 교열작업에 들어가 활발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국립국어연구원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교수 18명에게 1천2백만 어절을 용역 의뢰해 접수한 2만3천2백98개 항목 가운데 1만7천3백38항목의 교열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표제어 선정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92년부터 10개년 계획사업으로 설정했다가 지난 93년 6개년으로 기간을 단축해 추진 중인 이 사전은 모두 50만 단어를 수록하게 되는데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될 경우 내년까지 원고집필과 교열을 마치고 97년까지 예정대로 발간할 수 있다는 게 국어연구원의 설명이다.
원로학자 9명과 문체부차관 문화정책국장 국립국어연구원장으로 구성된 편찬추진위원회와 연구원 9명을 비롯해 대학교수 석박사학위 소지자 등 편수원 45명으로 구성된 사전편찬실 등 2개 기구가 발족돼 편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호 기자>
국립국어연구원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교수 18명에게 1천2백만 어절을 용역 의뢰해 접수한 2만3천2백98개 항목 가운데 1만7천3백38항목의 교열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표제어 선정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92년부터 10개년 계획사업으로 설정했다가 지난 93년 6개년으로 기간을 단축해 추진 중인 이 사전은 모두 50만 단어를 수록하게 되는데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될 경우 내년까지 원고집필과 교열을 마치고 97년까지 예정대로 발간할 수 있다는 게 국어연구원의 설명이다.
원로학자 9명과 문체부차관 문화정책국장 국립국어연구원장으로 구성된 편찬추진위원회와 연구원 9명을 비롯해 대학교수 석박사학위 소지자 등 편수원 45명으로 구성된 사전편찬실 등 2개 기구가 발족돼 편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호 기자>
1995-05-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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