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달러시대 복지정책 추진”/김 대통령,사회복지요원에 밝혀

“1만달러시대 복지정책 추진”/김 대통령,사회복지요원에 밝혀

입력 1995-05-13 00:00
수정 199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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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은 12일 『그동안 성장위주의 발전과정에서 소외되어 온 이웃에게 정부와 전국민이 따뜻한 관심을 보여야 할 때』라고 말하고 『국민소득 1만달러시대에 걸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낮 서울시 사회복지전문요원 3백15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늘에서 가난한 사람,신체가 불편한 사람을 돌봐주는 귀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앞으로 눈을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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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은 이어 『요즘 아들이 돈 때문에 아버지를 살해한 일이 두차례나 있었다』면서 『이들을 절대 용납하지 않고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판결을 내리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목희 기자>

1995-05-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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