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조사… 평균 6.9% 인상
전국의 사업장에서 노사협력 분위기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올해는 기업의 노사간 임금교섭 타결도 예년보다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발표에 따르면 현재 1백인 이상 사업장 5천5백74개 중 임금교섭이 타결된 업체는 21.6%에 해당되는 1천2백6개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에 비해 2·6%포인트이상 빠른 진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사회 및 개인 서비스업이 30%,전기·가스·수도사업이 23.8%,운수·창고·통신사업이 24.7%로 평균보다 더 빠른 진도를 나타냈고 제조업(19.9%)과 도소매·음식·숙박업(20%)및 금융·보험·부동산사업·서비스업(20.4%)은 평균보다 약간 낮았다.
한편 근로자 1인당 평균 협약인상률은 6.96%로 전년 동기(5.6%)를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나 공익연구단에서 제시한 평균 적정 협약인상률인 7.1%에는 미달됐다.
특히 임금교섭 준거가 제시된 3월21일 이후 협상이 타결된 3백인 이상 30대 그룹 계열사 등 주요기업 32개소의 경우 평균 협약 인상률이 5.48%로 이같은 추세가 계속 될 경우 전규모 평균 인상률이 낮아질 소지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장경자 기자>
전국의 사업장에서 노사협력 분위기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올해는 기업의 노사간 임금교섭 타결도 예년보다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발표에 따르면 현재 1백인 이상 사업장 5천5백74개 중 임금교섭이 타결된 업체는 21.6%에 해당되는 1천2백6개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에 비해 2·6%포인트이상 빠른 진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사회 및 개인 서비스업이 30%,전기·가스·수도사업이 23.8%,운수·창고·통신사업이 24.7%로 평균보다 더 빠른 진도를 나타냈고 제조업(19.9%)과 도소매·음식·숙박업(20%)및 금융·보험·부동산사업·서비스업(20.4%)은 평균보다 약간 낮았다.
한편 근로자 1인당 평균 협약인상률은 6.96%로 전년 동기(5.6%)를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나 공익연구단에서 제시한 평균 적정 협약인상률인 7.1%에는 미달됐다.
특히 임금교섭 준거가 제시된 3월21일 이후 협상이 타결된 3백인 이상 30대 그룹 계열사 등 주요기업 32개소의 경우 평균 협약 인상률이 5.48%로 이같은 추세가 계속 될 경우 전규모 평균 인상률이 낮아질 소지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장경자 기자>
1995-05-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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