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예금 1조6천억 감소/3월까지

공모주 청약예금 1조6천억 감소/3월까지

입력 1995-05-01 00:00
수정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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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까지 증시활황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은행과 증권금융의 공모주 청약예금이 올 들어 고객의 외면을 받고 있다.

30일 한국은행과 증권금융에 따르면 은행의 공모주 청약예금 잔액은 92년 말 1조8백39억원에서 93년 말 1조8천4백79억원,94년 말 6조6천3백26억원으로 급증했다.그러나 올 1월 말 6조6천1백45억원으로 1백81억원이 줄어든 데 이어 2월 말에는 5조5천2백18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9백27억원이,3월 말에는 5조2백53억원으로 4천9백65억원이 줄었다.올 들어 3개월만에 1조6천73억원이 줄어든 셈이다.

지난 1월 말 대출을 조건으로 유치한 공모주 예금을 예대상계(예대상계)토록 한은이 지시한데다,지난 2월 11일부터 은행의 공모주 청약예금 신규 가입자에게 공모주 배정을 없애고 기존 가입자에는 5월 11일부터 배정몫을 10%포인트에서 5%포인트로 낮추었기 때문이다.

1995-05-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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