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인왕산으로 표기/“일제잔재 청산”/욱천은 만초천으로

인왕산→인왕산으로 표기/“일제잔재 청산”/욱천은 만초천으로

입력 1995-04-28 00:00
수정 199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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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의 한자 표기가 「인왕산」으로 용산구 욱천이라는 지명이 만초천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27일 지명위원회를 열어 일제때 민족말살 정책으로 왜곡된 인왕산의 「왕」을 「왕」자로,일본의 욱천이라는 지명을 그대로 본떠 지은 욱천을 옛 지명인 「만초천」으로 바로 잡기로 했다.

이들 지명은 건설교통부 중앙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와함께 2기 지하철 7호선 대흥역은 대흥역과 「서강대앞」을 함께 쓰도록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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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설 중인 내부순환 고속도로의 △광진구 구의3동∼광장동 구간은 광나룻길과 구분하기 위해 「광장로」로 △서울에서 가장 긴 터널인 홍지문∼귀빈예식장간 터널은 「홍지문터널」 △귀빈예식장∼국민대입구간 터널은 「정릉터널」로 이름지었다.

1995-04-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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