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등 대체수원 개발/98년까지 다목적댐 6곳 완공/정부

빗물 등 대체수원 개발/98년까지 다목적댐 6곳 완공/정부

입력 1995-04-18 00:00
수정 199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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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극복 중장기 대책마련

정부는 가뭄 극복을 위해 빗물이나 바닷물 등을 대체수원으로 적극 개발하기 위해 내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타당성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또 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 중수도 설치를 유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중수도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가뭄극복 중장기대책을 마련,18일 국무회의에 올려 확정한다.

대책에 따르면 기상예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상청에 기후예측과 장기예보·연구개발 등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여수와 추풍령에 기상레이더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 오는 98년까지 총 사업비 2조4천억원을 투자,남강댐과 용담댐 등 6개 다목적 댐을 완공하고 올해부터 탐진댐,적성댐,영월댐 등 3개 댐 건설을 추진한다.

농어촌 용수를 지원하기 위해 집단적인 기반정비가 가능한 11만㏊의 논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등 용수공급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예정대로올해부터 2004년까지 13조6천2백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정종석 기자>
1995-04-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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