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안가(필리핀) 로이터 연합】 정부군의 추격에 쫓기고 있는 필리핀 회교반군들이 그들과 동행하기 어려운 인질 14명의 목을 잘라 살해했다고 한 생존자가 17일 밝혔다.
16일 중상을 입은채로 정부군에 의해 구출된 직후 병원으로 실려간 레스티투토 시키야도(23)는 이날 기자들에게 반군들의 학살과정에서 자신과 또 다른 인질 1명만이 살아남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16일 중상을 입은채로 정부군에 의해 구출된 직후 병원으로 실려간 레스티투토 시키야도(23)는 이날 기자들에게 반군들의 학살과정에서 자신과 또 다른 인질 1명만이 살아남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1995-04-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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