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14일 자발적인 외국어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문과대생들을 대상으로 96학년도부터 토플이나 토익등 국제공인 외국어시험에서 일정점수를 얻으면 교양필수 영어과목의 수강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6학점인 영어과목 이수학점도 4단계 12학점으로 늘리고 한주일에 4시간인 강의시간도 6시간으로 늘릴 계획이다.
과목 수강이 면제되는 토플성적은 5백50∼6백점이상이며 학기말고사 성적우수자는 과목등급을 월반할 수도 있다.<이순녀 기자>
또 6학점인 영어과목 이수학점도 4단계 12학점으로 늘리고 한주일에 4시간인 강의시간도 6시간으로 늘릴 계획이다.
과목 수강이 면제되는 토플성적은 5백50∼6백점이상이며 학기말고사 성적우수자는 과목등급을 월반할 수도 있다.<이순녀 기자>
1995-04-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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