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2일 대한상의 클럽에서 금융관련 협회장 간담회를 갖고 올해 금융계의 임금인상률이 통상임금의 5.6%이내로 억제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부총리는 국영기업인 국책은행에 대해서는 정부투자기관의 예산편성 지침의 범위(4.7∼5.7%)에서 임금협상을 조기에 타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모임에는 은행연합회,증권업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투자금융협회,종합금융협회,리스금융협회,신용카드협회,상호신용금고연합회 회장과 산업·주택·중소기업은행장,신용보증기금 이사장,투신사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염주영 기자>
홍부총리는 국영기업인 국책은행에 대해서는 정부투자기관의 예산편성 지침의 범위(4.7∼5.7%)에서 임금협상을 조기에 타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모임에는 은행연합회,증권업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투자금융협회,종합금융협회,리스금융협회,신용카드협회,상호신용금고연합회 회장과 산업·주택·중소기업은행장,신용보증기금 이사장,투신사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염주영 기자>
1995-04-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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