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6일 『소형자동차에 대한 세금감면과 고속도로통행료의 인하,차고지증명제의 대상에서 제외 등 경차 보급확대방안을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공단의 대우중공업 국민차공장을 방문,미진금속 등 8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주물사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주물 협동화단지를 육성하고 주물업체에 외국인근로자를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권혁찬 기자>
박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공단의 대우중공업 국민차공장을 방문,미진금속 등 8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주물사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주물 협동화단지를 육성하고 주물업체에 외국인근로자를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권혁찬 기자>
1995-04-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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