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대북한 지원/영의회 우려표명/외교위 보고서

미의 대북한 지원/영의회 우려표명/외교위 보고서

입력 1995-04-06 00:00
수정 199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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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 연합】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준수토록 하기 위한 미국의 대북한원조는 조약을 준수하지 않는 다른 국가들의 협박성 요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영국의회 의원들이 5일 경고했다.

의회 외교위원회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의 1백억달러규모 대북한원조안은 역내외 다른 국가들로부터 「안정적 조치」 또는 「불법적 핵개발계획을 핵강대국들과 그 우방으로부터 큰 양보를 얻어내는 데 이용할 수 있다는 선례」등 2가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따라서 『합의가 후자의 관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우리의 견해』라고 강조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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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또 『그같은 접근은 협박과 다름없는 것이며 (조약)위반국들로부터 이미 착수한 행동을 포기하는 대가로 요구사항이 갈수록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995-04-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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