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대북한 지원/영의회 우려표명/외교위 보고서

미의 대북한 지원/영의회 우려표명/외교위 보고서

입력 1995-04-06 00:00
수정 1995-04-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런던 로이터 연합】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준수토록 하기 위한 미국의 대북한원조는 조약을 준수하지 않는 다른 국가들의 협박성 요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영국의회 의원들이 5일 경고했다.

의회 외교위원회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의 1백억달러규모 대북한원조안은 역내외 다른 국가들로부터 「안정적 조치」 또는 「불법적 핵개발계획을 핵강대국들과 그 우방으로부터 큰 양보를 얻어내는 데 이용할 수 있다는 선례」등 2가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따라서 『합의가 후자의 관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우리의 견해』라고 강조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보고서는 또 『그같은 접근은 협박과 다름없는 것이며 (조약)위반국들로부터 이미 착수한 행동을 포기하는 대가로 요구사항이 갈수록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995-04-06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