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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미만 태백·정선 등 3곳 통합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최종율)는 3일 인구가 7만명에 못미치는 5개 지역 가운데 강원도 태백과 정선은 같은 선거구로 묶고 전남 신안은 무안에 편입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전남 장흥과 영암은 어느 선거구와 통합할지 확정짓지 못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행정구역 개편으로 광역시및 도농통합시에 일부 지역을 떼어준 8곳 가운데 강원도 양구·인제는 양양과 합치고 횡성은 홍천과,충북 단양은 제천시와 한 선거구로 묶기로 의견을 모았다.
독립선거구로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달성과 같은 선거구였던 경북 고령은 성주와,칠곡은 군위와 묶고 울릉은 포항시를 남구와 북구로 나누어 북구에 통합시키는 한편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된 옹진과 강화를 하나의 선거구로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조정될 도·농통합시에 대한 선거구 재편 문제를 빼면 서울과 부산등 대도시에서 21개 선거구가 늘어나는 대신 인구 7만이 안되는 지역에서 2∼3개 선거구가 줄어 전체적으로 18∼19개의 지역구가 늘어날 전망이다.<서동철 기자>
1995-04-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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