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하오 1시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W빌딩 7층 H화재해상보험에 『오는 4월 4일 여의도 63빌딩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이 회사 영업업무 전용팩시밀리를 통해 전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신자 이름이 없는 이 편지에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느냐고 말해 63빌딩을 폭파하기로 결정했다』며 『폭파시간은 다음주 화요일 7시』라고 적혀있다.
발신자 이름이 없는 이 편지에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느냐고 말해 63빌딩을 폭파하기로 결정했다』며 『폭파시간은 다음주 화요일 7시』라고 적혀있다.
1995-04-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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