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시·도지사후보 38명응모/이명박(서울)·문정수씨(부산) 신청

민자 시·도지사후보 38명응모/이명박(서울)·문정수씨(부산) 신청

입력 1995-04-01 00:00
수정 199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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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31일 지난 27일부터 15개 시·도지사 경선 후보를 공모한 결과 비공개 2명을 포함,모두 38명이 신청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기도로 5명이 신청했다.<관련기사 4면>

시·도별 공개신청자는 서울 충북이 4명씩,대구 인천 경남 제주가 3명씩,부산 강원 충남 전북이 2명씩,그리고 광주 대전 전남이 1명씩이다.

경북에서는 이의근 청와대행정수석이 비공개로 후보신청을 했다.

민자당은 오는 7일까지 시·도지부별로 연찬회를 갖고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후보 조정작업을 벌인 뒤 12일 당무회의에서 경선지역과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후보 접수결과를 볼때 실제 경선이 이루어질 곳은 인천 등 2∼3곳에 그칠 전망이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지역별 신청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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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4-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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