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기 첫 공식게양/OCA 회의서/아주경기 유치 협조기대

대만,중국기 첫 공식게양/OCA 회의서/아주경기 유치 협조기대

입력 1995-03-25 00:00
수정 199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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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로이터 연합】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가 지난 49년 국·공 내전에서 패배한 장개석의 국민당정부가 본토에서 철수한 이래 처음으로 23일 대만에 공식 게양됐다.

오성홍기는 이날 대만 남부의 항구도시인 고웅시에서 열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의에 즈음해 다른 참가국 국기와 나란히 게양됐다.

OCA의 연례회의가 대만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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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일부 입법원 위원(국회의원)들은 이번 회의를 2천2년 대만의 아시안게임 개최를 지원해 주도록 중국에 촉구하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은 그동안 대만의 아시안게임 개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었다.

1995-03-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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