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천안군/김해시­김해군/삼천포시­삼천포군/시·군 통합 확정

천안시­천안군/김해시­김해군/삼천포시­삼천포군/시·군 통합 확정

입력 1995-03-22 00:00
수정 1995-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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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 등 3곳은 무산/주민의견 조사결과

충남 천안시·군,경남 김해시·군과 삼천포시·사천군 등 3개지역 시·군통합이 확정됐다.

이는 21일 전국 8개지역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시·군통합에 대한 주민의견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날 충남 천안군은 주민의견조사에 응한 2만5천9백46가구 가운데 75.5%(1만9천4백7가구)가 천안시와의 통합에 찬성,사실상 통합을 확정지었다.

천안시는 지난해 4월에 실시된 행정구역개편에 대한 주민의견조사에서 89.2%의 높은 찬성률을 보여 이번에는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또 경남 김해시는 전체의 81.4%가 참가한 의견조사에서 81.2%의 찬성률을 보였고 김해군은 전체의 80.7%가운데 58.4%가 시·군통합을 희망했다.삼천포시와 사천군은 각각 86.7%와 65.1%의 찬성률을 보여 사실상 통합을 확정지었다.

이들 지역은 4월말까지 도의회 및 해당 시·군의회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통합시로 출범한다.

그러나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을 비롯 ▲전남 목포시와 무안·신안군 ▲여수시,여천시·군의 「3려」지역 등 3곳은 통합이 무산됐다.양양군,무안군,여천시 등이 각각 통합에 반대했다.

경기도 송탄시,평택시·군과 전북 이리시,익산군은 이날 밤늦게까지 주민의견조사서에 대한 개표작업을 벌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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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는 이날 시·군간 경계조정여부에 대한 의견조사도 함께 실시해 ▲화성군 태안읍 신리와 망포리를 수원시로 ▲시흥시의 수암·강상·강하동과 화정동일부를 안산시로 각각 편입시키로 했다.<전국 종합>
1995-03-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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