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음료·장난감 “납 주의령”/소비자모임 조사

캔음료·장난감 “납 주의령”/소비자모임 조사

입력 1995-03-16 00:00
수정 1995-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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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제품 대부분서 검출

캔음료와 학용품 장난감 페인트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상품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 납이 무차별적으로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송보경)은 15일『캔의 납땜부분과 내용물,퍼머약·마스카라등 화장품,페인트등 각종 상품의 납함유 실태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의뢰,검사한 결과 대부분의 상품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문제는 비록 납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할지라도 인체에 광범위하게 노출돼 중독의 위험성이 있는만큼 엄격한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캔 제품은 10개회사 17개제품의 음료와 통조림을 조사했는데 전제품이 캔자체 납땜접합부분에서 40∼60ppm,캔전체는 2백20∼3백ppm,캔외부 페인트 2∼10ppm,내용물에서 0.03∼0.18ppm 검출됐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 동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 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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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그림물감과 지우기(6개사 7개제품)의 경두도 각각 7∼720ppm,2∼10ppm이 나왔다.

1995-03-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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