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로시멘트도 법정관리 신청/덕산 계열사

한국고로시멘트도 법정관리 신청/덕산 계열사

입력 1995-03-05 00:00
수정 1995-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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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음부도율 7.5배 급증

【광주=최치봉 기자】 덕산그룹의 한국고로시멘트(대표 김태식)가 고려시멘트에 이어 4일 광주지법에 법정관리신청을 냈다.

한국고로시멘트는 신청서에서 회사가 파탄에 직면한 것은 덕산그룹에 대한 잘못된 지원때문인 만큼 법정 관리 할 경우 정상적인 회사 운영으로도 갱생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했다.

한국고로시멘트는 보증채무 2천6백40억원,일반채무 6백8억원 등 총부채가 3천2백48억원이 이르지만 이중 보증채무는 고려시멘트와 연대 보증돼 실부담액은 1천9백28억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산그룹 부도발생이후 광주지역 어음부도율이 평소보다 7.5배나 급증하는 사상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은 이날 『어음부도율은 덕산그룹 부도 첫날인 지난달 27일 1.05%,28일 1.48%,지난 2일 2.55%로 각각 높아졌다』고 밝혔다.
1995-03-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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