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8일 증권업협회에 시설투자용으로 9천만달러 상당의 주식예탁증서(DR) 발행을 신청했다.
정부는 발행요건에 맞으면 DR발행을 허용한다는 방침이어서 현대그룹의 해외증권 발행 규제가 2년여 만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DR이 순조롭게 발행되면 산업은행의 설비자금 지원이나 현대중공업 등 계열사의 증시 상장도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현대자동차의 DR발행도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발행요건에 맞으면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하자가 없는 한 수리할 것임을 시사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해 1억5천만달러의 DR발행을 신청했다가 관계당국으로부터 비공식적인 거부통보를 받고 자진 철회한 바 있다.<김규환 기자>
정부는 발행요건에 맞으면 DR발행을 허용한다는 방침이어서 현대그룹의 해외증권 발행 규제가 2년여 만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DR이 순조롭게 발행되면 산업은행의 설비자금 지원이나 현대중공업 등 계열사의 증시 상장도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현대자동차의 DR발행도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발행요건에 맞으면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하자가 없는 한 수리할 것임을 시사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해 1억5천만달러의 DR발행을 신청했다가 관계당국으로부터 비공식적인 거부통보를 받고 자진 철회한 바 있다.<김규환 기자>
1995-03-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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