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박정현 특파원】 미국 중앙정보국 요원들의 프랑스내 스파이활동 사건에 대해 파스쿠아 프랑스내무장관은 24일 『누설한 측은 미국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파리주재 미국대사관측은 파스쿠아 장관의 발언에 대해 『근거도 없고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또 미국이 자진해서 스파이 활동 정보를 누설해 득볼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둘러싼 양국의 공방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워싱턴과 파리의 우방관계를 악화시키지 않고 있으며 이제 사건 자체보다는 발설자를 찾는 일 즉 이 사건을 어느 쪽에서 언론에 흘렸느냐 하는 누설 책임 미루기로 양상이 달라졌다.
그러나 파리주재 미국대사관측은 파스쿠아 장관의 발언에 대해 『근거도 없고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또 미국이 자진해서 스파이 활동 정보를 누설해 득볼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둘러싼 양국의 공방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워싱턴과 파리의 우방관계를 악화시키지 않고 있으며 이제 사건 자체보다는 발설자를 찾는 일 즉 이 사건을 어느 쪽에서 언론에 흘렸느냐 하는 누설 책임 미루기로 양상이 달라졌다.
1995-02-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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