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천에 「태양광 가로등」 켠다

서울·과천에 「태양광 가로등」 켠다

권혁찬 기자 기자
입력 1995-02-21 00:00
수정 1995-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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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공급 어려운 공원·약수터 등 8곳/국산전지 첫 사용… 세트당 3백80만원

낮에 태양에너지를 모아 저장했다가 밤에 조명하는 태양광 가로등이 서울과 과천시의 근린공원 및 약수터에 설치된다.

통상산업부는 20일 전력계통과 멀리 떨어져,전기공급이 어려운 서울시와 과천시 근린공원·약수터 등 8곳에 45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태양전지와 축전지·인버터·조명등(36W)으로 구성되며,설치비는 세트당 3백80만원으로 기존 가로등(90만∼1백만원)보다 비싸다.전기공급이 어려운 곳에 설치할 수 있고 관리·유지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지금도 고속도로에 수입품을 사용한 태양광 가로등이 4백50곳에 설치돼 있으나 국산 태양전지를 쓰는 가로등은 처음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도 서울답게, 중랑 예산 1조 1650억원 서울 최상위권… 예산·정책으로 뒷받침된 연대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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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89년부터 1백13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대체에너지 국산화계획의 일환이다.<권혁찬 기자>
1995-02-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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