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공급 어려운 공원·약수터 등 8곳/국산전지 첫 사용… 세트당 3백80만원
낮에 태양에너지를 모아 저장했다가 밤에 조명하는 태양광 가로등이 서울과 과천시의 근린공원 및 약수터에 설치된다.
통상산업부는 20일 전력계통과 멀리 떨어져,전기공급이 어려운 서울시와 과천시 근린공원·약수터 등 8곳에 45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태양전지와 축전지·인버터·조명등(36W)으로 구성되며,설치비는 세트당 3백80만원으로 기존 가로등(90만∼1백만원)보다 비싸다.전기공급이 어려운 곳에 설치할 수 있고 관리·유지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지금도 고속도로에 수입품을 사용한 태양광 가로등이 4백50곳에 설치돼 있으나 국산 태양전지를 쓰는 가로등은 처음이다.
이 사업은 89년부터 1백13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대체에너지 국산화계획의 일환이다.<권혁찬 기자>
낮에 태양에너지를 모아 저장했다가 밤에 조명하는 태양광 가로등이 서울과 과천시의 근린공원 및 약수터에 설치된다.
통상산업부는 20일 전력계통과 멀리 떨어져,전기공급이 어려운 서울시와 과천시 근린공원·약수터 등 8곳에 45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태양전지와 축전지·인버터·조명등(36W)으로 구성되며,설치비는 세트당 3백80만원으로 기존 가로등(90만∼1백만원)보다 비싸다.전기공급이 어려운 곳에 설치할 수 있고 관리·유지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지금도 고속도로에 수입품을 사용한 태양광 가로등이 4백50곳에 설치돼 있으나 국산 태양전지를 쓰는 가로등은 처음이다.
이 사업은 89년부터 1백13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대체에너지 국산화계획의 일환이다.<권혁찬 기자>
1995-02-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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