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성북갑서 개표시연회(정치 뉴스라인)

선관위,성북갑서 개표시연회(정치 뉴스라인)

입력 1995-02-17 00:00
수정 1995-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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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석수)는 다음달 서울 성북갑 선거구에서 개표시연회를 가져 개표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16일 결정했다.

이번 시연회는 4대 선거를 한꺼번에 치르는 오는 6월 지방자치 선거에서 개표결과가 3일 이상 지나야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라 마련됐다.

선관위는 3월17일 인구 18만명인 성북갑구에서 4대 지방선거에 필요한 모의투표용지 37만9백20장으로 개표시간을 측정한다.

이번 시연회에서 개표종사원으로는 선관위 일반직원 1백40명,참관인으로는 각구위원회 관리계장등 44명이 참여한다.

선관위는 이를 위해 이달 안에 모의투표용지를 서울지역 41개 선거구선관위에 보내 임의로 기표하게 하고,부재자투표는 송파을·강동갑·강동을 3곳에서 나누어 하도록 했다.

1995-02-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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