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4일 하오 서울 종로·마포·강서구일대의 불법음란도서 판매업자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일본의 음란·폭력성 만화를 복제,시중에 유통시키려던 마포구 망원2동 468 만화총판업소 신호사대표 최복만씨(38)등 3명을 불구속입건하고 누드사진집 9백70권을 불법제작한 서울 마포구 망원2동 도서출판대표 김말영씨(36)를 수배했다.
경찰은 이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본 불법·음란만화 및 누드사진집 2천5백19권을 압수했다.<주병철 기자>
경찰은 이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본 불법·음란만화 및 누드사진집 2천5백19권을 압수했다.<주병철 기자>
1995-02-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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