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지방선거 후보 3천명 영입 방침

민자/지방선거 후보 3천명 영입 방침

입력 1995-02-14 00:00
수정 1995-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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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여론 반영… 의원 절반 물갈이

민자당은 오는 6월 4개 지방자치선거에서 선출될 5천4백36명의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공천작업과 관련,모두 3천여명 가량의 당외인사를 영입할 방침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특히 정원 4천3백4명인 기초의회의원 가운데 3천1백70명,정원 8백66명인 광역의회 의원 가운데 6백5명인 민자당 소속 지방의회의원 가운데 절반 가량을 공천에서 바꿀 방침이다.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현 광역의회 의원과 기초의회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불신의 정도가 50%에 이를 만큼 심각한 지경』이라면서 『따라서 이들에 대한 대폭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91년 지방의회선거에서는 현실적 상황을 고려,재력이 있는 인사들에 대한 기용도가 높아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번에는 돈 안쓰는 선거가 이루어지게 됨에 따라 이같은 기준은 전혀 고려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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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또 『정치권 주변에서 맴돌던 정치성 짙은 인사들을 가능한 배제하고 전문성과 지역 인지도를 갖춘 신진인사들을 대거 기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대출 기자>
1995-02-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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