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잠실/한강에 화물선 운영/「서울 세계화」/1백99개사업 확정

서해∼잠실/한강에 화물선 운영/「서울 세계화」/1백99개사업 확정

입력 1995-02-07 00:00
수정 199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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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5년까지 주운시설

서해안에서 서울 잠실까지 화물선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한강 주운이 오는 2005년까지 건설된다.또 서울시에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기업신설과 합작투자시 5가지 세금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6일 서울을 21세기 세계경영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총 12개 과제,58개 시책,1백99개 사업으로 구성된 「서울 세계화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인운하 건설과 연계해 서해에서 서울까지 화물선이 운항할 수 있도록 행주대교 하류 신곡수중보∼잠실수중보간 한강 주운이 2005년까지 건설된다.시는 이를 위해 96년까지 민자유치업체를 선정,9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착공키로 했다.

시는 또 해외자본의 국내유치를 위해 외국자본을 들여와 기업을 창설하거나 합작투자를 할 경우,취득세와 재산세·종토세·법인세·소득세 등 5종류의 세금을 5년동안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중으로 끝나는 시정경영진단을 토대로 기구 및 인력을 조정한뒤 도로·공원관리 등 공공성과 기업경영성을 동시에 충족할수 있는 분야와 공공성보다 기업경영성이 강조되는 병원·주차장건설·단순관리업무를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

또 공직사회에 인센티브제와 공직 성과급제도 등 경쟁원리를 도입,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인사제도에서 과감히 탈피키로 했다.

시는 이밖에 시청사를 오는 97년까지 기본설계를 마친뒤 행정·정보·문화기능을 갖춘 인텔리전트기능을 갖춘 현대식건물로 건립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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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전용행정서비스 창구를 설치하고 외국인 등록제도 규제완화,국제결혼 증명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강동형 기자>
1995-02-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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