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과적차 단속하다/구청공무원 실족 순직

한강 과적차 단속하다/구청공무원 실족 순직

입력 1995-02-05 00:00
수정 1995-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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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청 총무과직원 윤노원(43·기능직 10급·서울 강서구 화곡동)씨가 3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성산대교 북단에서 M운수소속 경기 9차2341호 포클레인 트레일러(운전자·정광석·23)에 올라가 과적여부를 단속하다 실족,10여m아래 고수부지로 떨어져 순직했다.

한편 서울시는 윤씨를 순직공무원으로 인정,기능직 10급에서 9급으로 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이재식 서울시의원, 9호선 출근길 증차 환영…“안전하고 쾌적한 출퇴근길 만들 것”

서울특별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양천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지하철 9호선 출근시간대 열차 8회 증차’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조치가 매일 고된 출근길에 오르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주민들과 약속했던 ‘지옥철을 행복철로’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염창역, 신목동역 등을 거쳐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도심을 잇는 핵심 노선으로, 수많은 양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출근시간대 이용객 집중으로 혼잡도가 매우 높아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교통위원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출퇴근길 지하철은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어야 한다”며, 과밀 지하철의 환경 개선과 승객 안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 의원은 앞서 임시회 등을 통해 열차 혼잡도가 높을 때 승객들이 뒤엉키면서 악천후 시 미끄러짐이나 승강장 틈새 빠짐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하며 과밀 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출근길 9호선 8회 증차는 차내 혼잡을 완화해 이 같은 승하차 안전사고를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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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9362∼3.

1995-02-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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