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 상판이음새 균열/1개차선 5시간 통제

한남대교 상판이음새 균열/1개차선 5시간 통제

입력 1995-01-30 00:00
수정 1995-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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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상오 9시4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대교 남단에서 80여m 지점인 두번째 교각 상판축 이음새 용접부위가 5㎝ 정도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서울시는 강북에서 강남쪽 편도 4차선중 1개차선의 교통을 5시간 20여분동안 통제하고 보수용접공사를 벌여 이날 하오 3시쯤 교통소통을 재개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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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상판이음새 부분의 수축작용으로 용접부위가 균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1995-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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