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당간부 30·40대 대거발탁/33%이상 등용 의무화/도쿄신문

중국/당간부 30·40대 대거발탁/33%이상 등용 의무화/도쿄신문

입력 1995-01-28 00:00
수정 1995-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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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사후 원로 견제 포석인듯

【도쿄=강석진특파원】 중국 공산당은 당간부의 구체적 연령 구성에 관한 규정을 도입,「포스트 등소평」 시대에 대비해 당중앙 원로들에 대한 견제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공산당이 당 간부의 연경화를 위해 각 성·시 책임자 등 당간부의 3분의1 이상을 젊은 사람으로 등용하라는 내부 통달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은 이 내부 통달에서 성장,성 당서기와 그 후보자는 30세 이하,시장·시당서기와 후보자는 40세 이하의 간부당원을 각각 3분의1 이상의 비율로 등용하도록 전국 지방에 지시하는 한편 늙은 간부에서 젊은 간부로 대를 이어 정책수행상 실무를 장악하도록 요구했다.

중국 공산당은 현재 실무 능력을 갖춘 30∼40대의 인재 부족이 커다란 과제로 돼있으며 중앙·지방 할 것없이 다수의 노령 간부들이 세대교체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1995-01-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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