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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은 26일 이상원 쌍용해운 대표이사 부사장 김용서 쌍용컴퓨터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백6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세계화 추세에 맞춰 그룹에 해외사업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주)쌍용의 염정태 부사장은 해외사업 추진위 위원장과 쌍용양회 부사장을 겸임한다.장근호 쌍용컴퓨터 대표이사 사장과 정윤택 쌍용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각각 고문으로 추대했다.
1995-01-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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