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북경여성대회」본격 준비/한국여성 NGO위,비용 8만달러확보

「9월 북경여성대회」본격 준비/한국여성 NGO위,비용 8만달러확보

입력 1995-01-21 00:00
수정 1995-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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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성폭력 등 주재 3월께 워크숍

오는 9월 북경에서 개최될 제4차 세계여성대회 비정부기구(NGO)포럼에 참가할 한국여성 NGO위원회는 18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보고회를 열고 자신들이 모금하는 2만달러외에 최근 정무제2장관실과 유엔발전기금(UNDP)으로부터 4만달러와 4만3천달러 등 총 8만3천달러의 재정을 확보,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비정부기구의 단체나 개인들이 참가하는 NGO포럼은 8월 30일∼9월 8일(정부간 회의는 9월4일부터 15일)북경 근로자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여성문제를 토론,정부간 회의의 행동강령에 반영토록 압력을 가하고 세계여성단체간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연대의 기초를 마련하게 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연합을 비롯,7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여성 NGO위원회(공동대표 이▦숙·이미경·신락균)는 이를 위해 직업개발과 여성경영등 여성들의 경제세력화와 노동,농어민과 식량,빈곤,인권과 성폭력,환경,교육,정치,법률,문화,미디어,평화,이주노동자,장애인,종교 등 한국 여성운동이 관심을 갖는 17개 주제를 선정,3월초∼4월 분과별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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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GO는 특히 이번 NGO포럼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 피해국들의 연대회의를 주관하고 9월 1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한국의 여성문제를 알릴 수 있는 문화행사도 갖기로 했다.이 포럼에는 우리나라에서 5백∼7백명의 여성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장경자기자>

1995-01-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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