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병철기자】 95학년도 전기대 원서접수가 마감된 후 수험생에게 정정된 대입수능시험 성적통지표가 교부돼 가족들이 반발하는 등 물의가 빚어지고 있다.
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윤모군(19·수원 유신고3)으로부터 자신의 수험번호가 틀린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해본 결과 윤군의 수능시험성적이 같은 반 학생인 허모군(19)과 뒤바뀐 것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실제 수능점수보다 3.9점 높은 성적표로 3개 전기대학에 지원서를 낸 허군의 가족들은 『국가기관인 교육청의 잘못으로 대학에 가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며 『대학에 낙방할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윤모군(19·수원 유신고3)으로부터 자신의 수험번호가 틀린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해본 결과 윤군의 수능시험성적이 같은 반 학생인 허모군(19)과 뒤바뀐 것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실제 수능점수보다 3.9점 높은 성적표로 3개 전기대학에 지원서를 낸 허군의 가족들은 『국가기관인 교육청의 잘못으로 대학에 가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며 『대학에 낙방할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995-01-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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