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파괴물질로 사용규제를 받는 염화불화탄소(CFC,일명 프레온가스)와 할론 등 특정 물질의 내년도 국내 사용량이 올해보다 1백31t 줄어 든 1만3천86t으로 확정됐다.
상공자원부는 20일 「특정물질 수급조정심의회」를 열어 오존층 파괴물질 사용규제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지키기 위해 내년도 특정물질의 종류별,용도별 사용량을 정했다.상공부는 『개도국의 소비량 기준이 1인당 0.3㎏으로 책정돼 내년 중 1만3천4백55t 이내에서 생산,수입해 사용할 수 있지만 3백69t은 수급 조절용으로 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계는 당초 내년 중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냉매로 총 1만4천8백26t의 특정물질을 생산 또는 수입하겠다고 신청했었다.
87년에 채택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CFC와 할론의 사용을 선진국은 96년부터 전면 금지하고,한국 등 개도국은 2005년까지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권혁찬기자>
상공자원부는 20일 「특정물질 수급조정심의회」를 열어 오존층 파괴물질 사용규제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지키기 위해 내년도 특정물질의 종류별,용도별 사용량을 정했다.상공부는 『개도국의 소비량 기준이 1인당 0.3㎏으로 책정돼 내년 중 1만3천4백55t 이내에서 생산,수입해 사용할 수 있지만 3백69t은 수급 조절용으로 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계는 당초 내년 중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냉매로 총 1만4천8백26t의 특정물질을 생산 또는 수입하겠다고 신청했었다.
87년에 채택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CFC와 할론의 사용을 선진국은 96년부터 전면 금지하고,한국 등 개도국은 2005년까지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권혁찬기자>
1994-1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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