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P 연합】 일본의 소니사와 네덜란드의 필립스사는 장편 영화 하나를 통째로 수록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콤팩트 디스크(CD)를 내년 중반까지 개발키로 하고 이를 위한 일련의 특허 명세서를 16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종류의 CD는 현재의 CD보다 최대용량이 11배이상 많은 7.4기가비트(74억비트)로 일단의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도 컴퓨터 데이터를 수록하기 위해 이 새 CD 사용방법을 논의중에 있다고 소니사가 밝혔다.
이 새로운 종류의 CD는 현재의 CD보다 최대용량이 11배이상 많은 7.4기가비트(74억비트)로 일단의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도 컴퓨터 데이터를 수록하기 위해 이 새 CD 사용방법을 논의중에 있다고 소니사가 밝혔다.
1994-12-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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