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황성진 서울지검형사3부장)는 14일 한국가스기공 수도권사업소측이 사고당일 작업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현장에 안전관리자를 파견한 것처럼 일일작업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공중규(43)소장과 민용호(39)계전과장등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이 부분을 집중추궁했다.
1994-12-1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