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 허위작성/관계자 둘 소환조사/서울가스사고

작업일지 허위작성/관계자 둘 소환조사/서울가스사고

입력 1994-12-15 00:00
수정 199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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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황성진 서울지검형사3부장)는 14일 한국가스기공 수도권사업소측이 사고당일 작업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현장에 안전관리자를 파견한 것처럼 일일작업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공중규(43)소장과 민용호(39)계전과장등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이 부분을 집중추궁했다.

1994-1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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