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처음 집대성한 작품
서양문화의 뿌리라고 하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처음 집대성한 작품으로 토마스 벌핀치의 「그리스·로마 신화」를 비롯한 후세 신화집의 모태라 할 만하다.원전은 장편 서사시로 구성됐지만 이번에 우리말로 옮기면서 산문체로 바꾸고 자세한 주를 덧붙이는 등 읽기 쉽도록 만들었다.
지은이는 문화의 황금기를 이뤘다는 로마 아우구스투스시대의 사람(서기전 43∼서기 18년)으로 앞선 시인들의 작품에 자신이 채집한 내용을 추가해 그리스·로마 신화의 뼈대를 만들었다.또 이를 소재로 한 유명 미술품 사진을 많이 집어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그리스·로마 신화 해설서인 「뮈토스」3권을 냈으며 소설「장미의 이름」「푸코의 추」등을 번역한 소설가 이윤기씨가 우리글로 옮겼다. 민음사 2만3천원.
서양문화의 뿌리라고 하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처음 집대성한 작품으로 토마스 벌핀치의 「그리스·로마 신화」를 비롯한 후세 신화집의 모태라 할 만하다.원전은 장편 서사시로 구성됐지만 이번에 우리말로 옮기면서 산문체로 바꾸고 자세한 주를 덧붙이는 등 읽기 쉽도록 만들었다.
지은이는 문화의 황금기를 이뤘다는 로마 아우구스투스시대의 사람(서기전 43∼서기 18년)으로 앞선 시인들의 작품에 자신이 채집한 내용을 추가해 그리스·로마 신화의 뼈대를 만들었다.또 이를 소재로 한 유명 미술품 사진을 많이 집어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그리스·로마 신화 해설서인 「뮈토스」3권을 냈으며 소설「장미의 이름」「푸코의 추」등을 번역한 소설가 이윤기씨가 우리글로 옮겼다. 민음사 2만3천원.
1994-12-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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